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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EC(ip:)

작성일 2017-01-19 15:02:32

조회 2446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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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아텍몰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좋은 말씀 깊게 새겨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얼마 전에 cybele313을 구매하였지만, 구매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freja53을 또 질렀습니다.

원래 나중에 1000번대 모델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올솔리드 관리에 대한 부담 + 오픈포 마감과 자토바 목재에 대한 호기심 + 추가 가공(인레이 등)이 들어가지 않은 모델이 주 구매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긱백. 다른 모델과 다르게 얇은 긱백이 딸려오는데, 저는 이 긱백이 부피가 작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퀄리티나 마감도 다른 기타 브랜드들의 기본 긱백보다 좋은 것 같구요.

기타 자체의 마감이나 초기 셋팅은 다소 거칠어보입니다. 약간의 잔먼지 비슷한게 넥에 좀 남아있는 것 같구요.
7,8번 프렛, 10~12번 프렛에서 운지하거나 벤딩을 하면 꺼끌꺼끌한 느낌이 좋지는 않네요.

전판은 무광(natural satin), 측후판은 오픈포라서 그런지 소리의 울림이 되게 크고 날카롭습니다. 어느 웹사이트의 프레야50 리뷰에서 말했던, 소리의 반응이 빠르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예전에 만져보았던 측후판 로즈우드 모델(freja나 cybele112)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자토바 측후판의 모델이 몽글몽글하게 모이거나 부드럽다는 소리와는 약간 거리가 멀다는 느낌입니다. 날카롭고 거친 느낌에 긴 서스테인이 특징인 것 같네요.

바디 크기는 cybele313이 클래식 모델이라 더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비교해보니 동일하네요. cybele313이 넥이 좀 더 두껍기는 합니다. 줄 높이는 낮은 편입니다. 핑거링하기는 되게 좋은데, 앞서 말씀드렸던 거친 프렛 부분은 좀 다듬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커스터마이즈할 요소가 많은 탑솔리드 기타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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